'섹션' 김소현 "사실 남주혁 아닌 육성재 선택하고 싶었다" 고백

시간2015-07-05 09:52:59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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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5일 방송에서 배우 김소현,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얼마 전 드라마를 통해 육성재, 배우 남주혁과 달콤한 러브라인을 그린 김소현은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극 중 육성재가 아닌 남주혁을 선택한 것과 관련 "사실은 육성재를 선택하고 싶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는 남다른 애칭을 얻은 육성재는 애칭에 걸맞은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5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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