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동건, 가수 활동 시절 지연 6살 '13살 나이차 실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동건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걸그룹 티아라 지연은 6살이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이동건, 지연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중국 웨이보를 비롯한 SNS에는 이동건과 지연이 연인사이라는 것을 의심케 하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에 이동건, 지연 양측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이와 관련, '연중' 제작진은 이동건, 지연의 공통점을 찾았다. 두 사람 모두 가수 활동, 연기 활동을 했다.

과거 이동건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지연은 6살이었다는 사실도 전해져 13살 나이 차ㅣ를 실감케 했다.

이동건은 과거 인터뷰에서 "인연, 운명 이런 걸 좀 믿는다. 어디 계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중' 이동건, 지연.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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