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이쥬?…소유진, '백선생' 스태프 선물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위해 '내조의 여왕' 면모를 선보였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밥 백선생' 선물 포장하기. 촬영 때 스태프들 80명한테 간식 돌린다고 준비 좀 해달라 했는데 내 맘대로 소이캔들 만듦. 간식은 어쩌지. 그...그건 다음주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집밥 백선생' 스티커를 부착한 소이 캔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 "나도 받고 싶다", "내조의 여왕이네요", "사임당소여사세요", "스태프 분들이 엄지 척 하겠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과 소유진, 그가 준비한 스태프 선물.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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