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김라나, 역대급 패션·몸매 '속옷만 입은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DJ겸 모델 김라나가 역대급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김라나는 연예 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7월호 화보를 통해 변치않은 미모와 오랫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라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와 핫팬츠를 착용, 매끈한 허리라인과 쭉쭉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가수에서 DJ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라나는 이날 헤드폰 등의 소품을 활용, 화보를 통해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더불어 아프리카TV 인기 BJ겨누(본명 이건우)와 함께한 콘셉트 촬영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라나는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DJ로서 갑작스런 큰 성과를 바라기보다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싶다"며 "현재 프로듀싱을 배우면서 곡 작업도 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직접 만든 음악을 들려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제 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김라나는 나인뮤지스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4년 DJ로 전향, 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다. 최근 가수 브로의 프로젝트 그룹 GM 브로잭 신곡 '잘가세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발탁, 유오성과 호흡을 맞추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김라나의 팔등신 몸매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라나. 사진 = 간지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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