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상훈, 3살 첫째 아들 공개 '똘망똘망 귀요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상훈이 3살 아들을 공개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민의식 김영식, 이하 '자기야')에서 정상훈은 개그맨 정성호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정성호의 집에 깜짝 등장한 정상훈은 3살 아들 정한성 군을 공개했다. 한성 군은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정상훈은 아들 한성 군을 소개하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자기야'는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단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가 처가에 가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다룬다.

[사진 =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