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전소민, 김구라 삼행시 폭소 "김칫국에 구더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전소민이 삼행시로 웃음을 줬다.

1일 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윤박, 전소민, 정상훈,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한 '예능 뱃사공 특집'이 방송됐다.

김구라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대결에서 전소민은 "김칫국 마셨는데요. 구더기가 나왔어요" 하더니 "라악!" 하고 구토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줬다.

또한 전소민은 배우 주현 성대모사에 마이클 잭슨 문워크까지 어설픈 솜씨를 선보여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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