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신혜 측 "이종석과 하와이 여행? 스케줄 겹쳤을 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종석, 박신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종석, 박신혜의 열애설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박신혜 측 관계자는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4월 하와이 동반여행설에 대해 “(하와이 일정이) 며칠 겹친 것이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해외에서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상해 팬미팅 스케줄에 대해서도 매니저와 동행했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었다고 못박았다.

그러나 해당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 측은 “박신혜와 이종석이 주기적으로 은밀하게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1일 오전 이종석과 박신혜가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광고 촬영도 함께 했으며 꾸준히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동갑내기 친구로서 친분을 드러내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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