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스타일' 효연 "단발머리 변신, 한달 고민…순식간에 잘렸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단반발리 변신을 두고 한달 간 고민했다고 했다.

효연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스타일 에세이 '효스타일'(HYO STYLE)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효연은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것에 대해 "한달 동안 단발머리를 자를까 말까 고민했다"며 "헤어샵에 갔는데 선생님이 순식간에 머리를 자르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지금의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효연은 오는 7일 소녀시대로서도 활동을 재개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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