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스타일' 효연 "소녀시대, 올해 한 획 그을 것" 자신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효연이 걸그룹 소녀시대로서 활동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효연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스타일 에세이 '효스타일'(HYO STYLE)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효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오늘 소녀시대 티저 영상이 나왔는데, 조만간 소녀시대의 '섬머파티'로 다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며 "소녀시대의 활동을 이번 여름부터 하면서 소녀시대가 올해 한 획을 그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아름다워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지금의 자신을 완성하고 있는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효연은 오는 7일 소녀시대로서도 활동을 재개한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