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이종석·박신혜, 인스타그램 다정셀카 포착 '행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종석(25)과 박신혜(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1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는 내가 맘에 드는 거, 하나는 네가 맘에 드는 거, 사이 좋게 하나씩, 오늘은 피노키오 하는 날. 눈누난나", "피노키오 기하명인 듯, 최달포인 듯, 이종석, 최인하, 우아 오빠 사인해주세요. 촬영 세팅 중"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신혜와 이종석은 다정하게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또, 박신혜는 이종석의 사인이 담긴 손바닥을 내밀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친구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한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신혜(왼쪽)과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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