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이수경, 훈훈한 연하 소개팅남 앞에 '소녀모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수경이 소개팅남 앞에서 소녀 모드로 변했다,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투자심사자 노승윤 씨와 소개팅을 하는 이수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경은 1985년생 31살의 투자심사자 노승윤 씨와 소개팅을 했다. 이수경은 연하의 훈남 앞에서 긴장돼 어쩔 줄 몰라 했다.

영상을 통해 이수경 소개팅 모습을 보던 동료들은 "완전 소녀"라고 말했다.

['썸남썸녀' 이수경.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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