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채영 극찬 "너 오늘 연예인 같았어"

시간2015-06-30 23:10:41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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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진영이 채영을 극찬했다.

30일 밤 JYP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트와이스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네 번째 탈락자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친 '식스틴' 멤버들. 메이저 A팀은 투표 역시 가장 많은 득표로 1위였다. 메이저도 유지됐다.

특히 박진영은 순위를 발표하는 순간 "채영아 넌 좀 연예인 같았어"라고 했다. "춤도 잘추고 랩도 잘하는데 뭔가 그 열정이 아쉬웠다. 뭔가 간절히 원하지 않는 느낌이었다"며 "근데 오늘 드디어 처음 에너지와 열정을 갖고 무대에 섰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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