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 KIA-한화전, 마산 NC-롯데전 우천순연

[마이데일리 = 광주 강산 기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6번째 맞대결이 우천 순연됐다.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한화전은 현지에 내린 비로 취소됐다. 이날 KIA와 한화는 선발투수로 임준혁과 쉐인 유먼을 각각 예고했으나 맞대결이 미뤄졌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전도 우천 순연됐다.

한편 우천 순연된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비내리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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