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줄리엔강 "'진짜사나이', 정말 힘든지 의심하더라"

시간2015-06-26 22:25:57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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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슬리피와 배우 줄리엔강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배우 이동준, 이계인, 줄리엔강, 개그우먼 조혜련, 가수 슬리피,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민혁, 엠블랙의 미르 등이 출연했다.

'진짜사나이2'에서 활약 중인 슬리피는 "어른들이 좋아해주시고, 택시만 타도 알아봐주신다"며 "지금이 전성기 같다"며 활짝 웃었다. 다만 줄리엔강은 "('진짜사나이2'가)정말 그렇게 힘든지 의심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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