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김태우, 여름겨냥 펑키한 무대…어깨가 절로 들썩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태우가 컴백했다.

김태우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새 정규앨범 'T-ROAD'(티로드) 타이틀곡 'Lonely Funk'(론리 펑크)를 열창했다. 이번 김태우의 솔로 음반 발매는 약 2년만, 정규음반으로는 약 4년 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김태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재미있는 무대구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우는 듣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무대매너와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론리 펑크’는 경쾌한 기타리듬과 시원한 브라스가 어우러져 탄생한 완벽한 펑키 사운드의 신나는 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카라, 투피엠, 김태우, 엠블랙, 서인영, 디셈버, 슬리피, 이지혜, 마마무, 헤일로, 씨엘씨, 소년공화국, 홍대광, 민슬기, 스피드, 어쩜베이비, 조정민, 이주선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뮤직뱅크’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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