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아시아 투어 포문…20일 日서 스타트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송재림은 오는 20일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그 동안 일본에서 세 차례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송재림의 이번 팬미팅은 한 온천 관광지에서 1박 2일의 캠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 팬미팅 이후에도 송재림은 계속해서 대만, 상해, 홍콩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층 더 가까운 거리에서 현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팬들과 교감하는 특별 이벤트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송재림은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각국 팬들과의 만남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최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배우로 꼽힌 송재림은 중국, 홍콩 등에서 각종 화보 및 행사 등을 통해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실감했던 바 있으며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송재림은 최근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송재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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