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율자매와 미니 트럭 하치하이킹 성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가 딸 소율, 지율과 함께 히치하이킹에 성공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김태우와 딸 지율, 소율은 폐교에 놀러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걸어 가기엔 다소 먼 거리였고, 김태우는 지나가던 미니트럭을 발견하고 히치하이킹에 도전했다.

소율과 지율은 "태워주세요"라고 귀엽게 말했고, 잠시 망설이던 시골 아저씨는 흔쾌히 김태우 부녀를 태워줬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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