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열애? YG·JYP 양측 '묵묵부답'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빅뱅의 태양(28)과 배우 민효린(30)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후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민효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YG 관계자는 "담당자가 아니라서 말할 수 없다"고 확답을 피했고, JYP 관계자는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로 열애설 관련 입장을 피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태양이 발표한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등장,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기했다.

[태양 민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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