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퓨즈TV "빅뱅 '뱅뱅뱅' 환상적 비주얼로 돌아왔다" 극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그룹 빅뱅의 신곡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미국 퓨즈TV는 ‘빅뱅의 중독성있는 새 노래 ‘BANG BANG BANG’을 들어보라’라는 기사를 게재, 빅뱅의 6월 신곡 공개 소식을 전했다.

퓨즈TV는 “한국 최고 그룹 빅뱅이 모터사이클, 형광색의 헤어컬러, 반짝이로 채워진 환상적인 비주얼로 돌아왔다”라며 ‘BANG BANG BANG’뮤비 속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에 대해 극찬했다. 특히 이번 뮤비에 대해 “2015년말 가장 많이 본 케이팝 뮤직비디오에 뽑히지 않을까 예측해본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BANG BANG BANG’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12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2일 오후 2시 기준 228만 9,935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뮤비에서 멤버들은 빠르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앞서 ‘LOSER’와 ‘BAE BAE’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빅뱅은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 1일에는 ‘MADE’ 앨범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 31일 중국 광저우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 빅뱅은 오는 5일과 6일에 중국 베이징 공연을 통해 현지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