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윤아 26번째 생일축하 "우리 융이 사랑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멤버 윤아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수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융이 생일추카해. 그리고 너 요즘 나 너무 놀려. 어떡하지 너. 자꾸 놀릴거면 그냥 친구 먹자니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윤아는 30일,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케이크 앞에 있는 윤아가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촛불을 끄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윤아는 "대박나게 해주세요. 모두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소원을 빌었다.

또 윤아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에 다가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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