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삼시세끼'에 떴다…팔불출 매력 "우리 보영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지성이 '삼시세끼'에 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 말미에는 첫 번째 게스트 박신혜에 이어 지성이 옥순봉에 찾아오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성은 양곱창을 들고온 박신혜와 달리, 아이스크림을 갖고 와 이서진에게 질타를 받으며 옥순봉 시골집에 입성했다.

이어 "아내가 요리를 못하냐"는 질문에 지성은 "우리 보영이 얼마나 요리 잘하는데"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또 지성은 "할 수 있는게 설거지 밖에 없어서 열심히 해야한다"라며 열심히 설거지를 했고 이서진은 "정말 꼼꼼하다"라며 만족해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정선편 4회는 오는 6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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