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차줌마 언급? "요리경쟁 하고싶지 않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차승원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3회에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빵 만들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나는 요리에 욕심이 없다. 아예 경쟁같은 거 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전했고, 자막에는 '차줌마?'라며 차승원을 언급했다.

또 이서진은 "나PD가 빵을 만들라잖아"라며 투덜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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