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정용화"…첫 솔로 아시아 투어 이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성공적인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힘입어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를 개최한다"며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 개최했던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의 앙코르 공연으로,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활동의 대미를 장식할 공연이다.

한편 정용화의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 앙코르 콘서트 티켓 선예매는 6월 8일 오후 8시 공연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보이스(BOICE)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정용화의 '원 모어 파인 데이(One More Fine Day)'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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