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7월 日 스페셜 앨범 발표…'피노키오' 뮤비 최초 공개

'피노키오', '핫 서머' 日버전 수록

'피노키오' 日 뮤비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일본에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28일 f(x) 일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 f(x)의 첫 일본 패키지 앨범 'SUMMER SPECIAL Pinocchio/Hot Summer'가 발매된다.

해당 앨범에는 f(x)의 대표 히트곡인 '피노키오', '핫 서머'의 일본어 버전 두 곡이 실린다. 신곡은 따로 없다. 다만 DVD에는 두 곡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실릴 예정이다. '피노키오'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최초 공개라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f(x)는 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2009년 데뷔했다. 주로 여름에 활동하며 '피노키오', '핫 서머'는 2011년 발표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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