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OMG' 뮤비, 맥심 톱모델과 충격적 19禁 스킨십…파격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정준영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정준영밴드의 첫 앨범 ‘일탈다반사’가 발표된 가운데, 타이틀곡 ‘OMG’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예고됐듯 성인잡지인 맥심의 톱모델들과 열연을 펼친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정준영은 ‘쭉쭉빵빵’한 미녀들과 질펀하게 밤을 즐기고 거침없는 스킨십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속옷만 걸친 듯한 여성 연기자들의 과감한 패션, 이들의 품에 안겨 황홀해하는 정준영의 연기가 압권이다. 여기에 정준영밴드의 신나는 록 사운드가 입혀져 더운 뜨거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한편 ‘OMG’는 정준영과 밴드 바닐라 유니티의 리더이자 보컬 이승주가 공동으로 작곡했다. 프로듀싱 및 레코딩은 미국 현지에서 본 조비(Bon Jovi)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가 직접 도맡아 진행했다. 또한 가사는 지난 앨범부터 정준영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한 소울다이브의 지토가 작업했다.

이번 앨범에는 브라이언 호위스, 이승주와 지토 외에도 정준영밴드 멤버 전원, 밴드 피아(PIA)의 옥요한, 스페이스 카우보이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각각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했다. 정준영밴드는 이 앨범을 통해 밴드로서의 정체성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정준영 OMG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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