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한국서 사회공헌활동 늘려나갈 것"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한국 내 사회 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어니스트 컴퍼니의 비즈니스모델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회 공헌활동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학 연구나 취약계층 지원, 여아들 교육 등에 투자하고 있다"며 "한국 내에서도 비영리단체와 손을 잡고 최근 고아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기저귀를 제공했다. 사업이 커감에 따라 계속해서 이런 사회 공헌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 창립자인 제시카 알바가 쿠팡과의 한국 내 단독 론칭을 알리는 자리로, 쿠팡은 어니스트 컴퍼니의 기저귀, 배스&보디 용품, 세제 등 총 15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제시카 알바.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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