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속옷 보이는 독특한 절개 패션…디자이너 다운 유니크 화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디자이너 제시카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오랜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제시카는 액세서리 하나 없이 심플한 의상만으로도 여성스러움과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넘나들었다.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눈빛은 이제껏 제시카가 보여줬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모습과 전혀 달라 촬영 관계자들 역시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내내 제시카는 기분 좋은 애티튜드로 현장과 호흡했으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스태프들을 챙겼다. 인터뷰 중에는 패션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 배경과 삶의 원동력이라 생각하는 가족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최근의 근황을 전하기도.

때로는 편안하게 때로는 단어 하나하나 정성들이는 진정성이 담긴 제시카의 인터뷰에서 한층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그의 상태를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차근차근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제시카의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시카. 사진 = 마리끌레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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