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아들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컷…훈훈한 붕어빵 모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성은과 아들 정태하군이 함께한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다정한 모자케미로 화제를 일으킨 두 사람의 알콩달콩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28일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 정태하 모자는 촬영 도중 포착된 모습에서도 A컷 못지 않은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자유롭고도 화기애애한 모자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살가운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촬영 소품으로 다정한 사이를 과시하는 등 우월한 앙상블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휴식시간에 주위 스태프들과 미니축구를 즐기거나 가벼운 장난을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해 비단 화보뿐만 아닌 평소 모습에서도 우월한 유전자 집안임을 자랑했다.

[김성은, 아들 정태하 군. 사진 = 가족 액터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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