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육성재, 비둘기·바다표범·잉어개인기 '초토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29회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는 f(x) 루나, 김형석, 비투비 육성재, 가희, 김성주가 출연했다.

'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큰 화제를 모은 육성재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육성재는 "비둘기가 모이를 먹는 모습"이라며 목 관절을 이용해 비둘기를 따라했다. 또 "바다표범을 해보겠다. 이건 좀 귀여운데"라며 깜찍한 바다표범을 보여줬다.

또 그는 "갓 잡힌 잉어"라며 무대 앞에서 펄떡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좀만 머리 크면 이런 것 안한다"라며 순수함을 칭찬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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