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도 후끈' 한화, 23일 KIA전서 11번째 매진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평일에도 뜨겁다. 한화가 올 시즌 1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전은 오후 8시 42분부토 13,000석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홈경기 23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11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한화는 전년 대비 홈 관중 수 22%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23경기에서 18만 6519명이 경기장을 찾았고, 올해는 벌써 홈 관중 22만 7423명을 기록 중이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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