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94cm'…모델 혜박, 훈남 남편 공개 "결혼 7주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계적 모델 혜박이 훈남 남편을 공개하며 결혼 7주년을 기념했다.

혜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꼬. 7주년. wedding anniversary. 내꼬 194. 나178. 내가 힐 신어도 나보다 훨씬 큰 내꼬"라고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선 혜박이 남편에게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혜박의 글처럼 남편은 큰 키의 미남으로 혜박과 함께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박은 2008년 결혼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와 두 분 다 키 봐", "부럽다" 등의 반응.

[사진 = 혜박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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