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화제가 된 맹기용 셰프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맹기용 셰프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의 청춘특집에 모델 예정화, 래퍼 치타와 함께 출연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전파를 탄 예고를 통해 공지됐다.

예고 영상에서 맹기용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서 프로의 모습으로 일을 하다가도, 집에만 가면 허당의 면모를 드러내는 반전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 셰프의 일상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예정화, 맹기용, 치타(첫 번째 왼쪽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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