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수지보다 우월한 섹시 비키니 자태…매끈 각선미 노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의 싱가포르 비치룩 화보가 26일 공개됐다.

페이는 본래 중국 하이난 성 하이커우 출신으로 원래 꿈 많은 무용학도였다고. 또 페이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에서 아낌없이 요리 솜씨를 발휘했는데, 무려 80여 명의 스태프들이 먹을 음식을 요리한 적도 있다고 웃으며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SBS '유혹'에서 배우 이정재의 전 연인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르기도 한 페이는 “언젠가는 저도 다른 아이돌 가수처럼 편안하고 자신 있게 연기할 날이 오겠죠?”라며 연기에 대한 꿈도 밝혔다.

올해로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페이는 “저는 지금껏 살면서 큰 욕심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어요. 다만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욕심을 낼 뿐이죠”라며 겸손한 ‘만능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싱가포르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낸 페이의 여름 비치룩 화보는 '엘르'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이. 사진 = 엘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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