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이범수 아내 이윤진, 연예인 뺨치는 완벽미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5 명단공개'에서는 처갓집 말뚝에 절하고픈 스타의 초특급 아내를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스타의 초특급 아내 1위에 올랐다. 두 사람은 2008년, 이범수의 영어 과외를 하면서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특히 유명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한 이윤진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또 슬하에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낳고 다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윤진은 배우 남편을 위해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살 안 찌는 간식을 새벽에도 가볍게 먹을 수 있게"라며 내조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윤진은 통역사로, 앞서 2014년 데이비드 베컴, 마이클 조던이 내한했을 때도 통역을 담당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