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정주리, 결혼 앞두고 임신 '겹경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오는 3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임신이라는 선물을 받게 됐다.

25일 오후 정주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정주리가 임신을 한 상태다.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 발표에 이은 겹경사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리의 예비신랑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으로,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주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개그우먼 정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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