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L 우즈양 커미셔너, KBO 구본능 총재 예방
2015-05-25 14:50:54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CPBL(대만프로야구기구) 우즈양 커미셔너가 26일 오후 4시 KBO 구본능 총재를 예방한다.
지난 2월 취임한 신임 우즈양 커미셔너의 이번 방문은 양국의 야구 발전을 위한 KBO-CPBL 간 협력방안, 그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서 야구의 정식종목 재진입 지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우즈양 커미셔너는 이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KBO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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