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조재현·조혜정, 바이킹 극과극 반응 '경직vs환호'
2015-05-24 17:16:03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재현과 조혜정이 바이킹 위에서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과 혜정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조재현과 혜정은 바이킹을 탔는데, 평소 고소 공포증이 있는 조재현은 타기 전부터 긴장한 모습이었다. 바이킹이 점점 높아지자 조재현의 얼굴을 하얗게 질려가며 경직됐다. 혜정은 환호성을 지르며 신난 표정이었다. 특히, 조재현은 바이킹 시간이 길어지자 "그만"을 외치며 괴로워 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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