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이경규, 모교 기념 사진에 뿌듯…예림과 찰칵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모교에 있는 기념 사진에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와 예림은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예림은 이경규의 모교인 초량 초등학교를 찾았는데 이경규는 자신을 기념해 만들어 놓은 액자 앞에서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비가 와서 사진에 물이 묻자, 손으로 닦으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기념 사진 한 번 찍자"며 평소완 달리 적극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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