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이경규·예림, "여행? 단둘이 처음…거의 다 처음"
2015-05-24 17:02:05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와 딸 예림 양이 단둘이 부산 여행을 처음 떠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와 예림은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예림은 "아빠와 같이 여행가는 게 처음이냐"는 말에 "아빠와 단둘이 부산에 온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예림이와 두 번째 하는 거 없다. 다 처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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