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박수진 "곱창마니아, 여자 셋이서 16인분 먹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수진이 남다른 곱창 사랑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에서 박수진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와 함께 곱창 맛집을 찾아갔다.

곱창을 구으며 한참동안 허겁지겁 먹방을 즐기던 박수진 고기가 다 사라지자 "아직 배고프지? 난 살짝 아쉽다"며 볶음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어 볶음밥을 기다리던 박수진은 "내가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며 "예전에는 여자 셋이서 곱창집에 가서 16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 가게에 있는 것을 다 먹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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