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0km 마라톤대회서 5000명 중 10위권 '역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마라톤대회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증명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배우 이시영과 이미도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나이키 우먼스 10K & 15K 서울'에 출전해 5000명의 여성 러너들과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이시영은 10km를 55분대에 주파하며 10위권에 들었고, 이미도는 1시간 2분대를 기록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연예계 건강 미인으로 손꼽히는 두 사람은 최근 여배우의 액션 도전기를 그린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인 바 있다.

[배우 이시영.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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