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윤박 놀라게 한 비키니 자태 '시선집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뛰어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22일 MBC는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천방지축 서유라를 연기하고 있는 고우리의 수영장 신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라와 재준(윤박)의 즐거운 수영장 데이트가 담겨있다. 서로 물을 튀기며 물싸움을 하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고우리는 운동 마니아답게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촬영은 20일 경기 가평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고우리는 촬영장에서 제작진이 놀랄 만큼 작품에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우리와 윤박.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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