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의 노출 사고들이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메가폰을 잡은 길예르모 델 토르 감독과 팔장을 끼고 레드카펫 위에 섰던 소피 마르소는 앞트임 드레스 사이로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소피 마르소의 칸 레드카펫 노출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5년에도 의도치 않은 노출로 당혹감을 맛봐야 했다.

당시 레드카펫을 걷고 있던 소피마르소는 드레스 상의가 벗겨졌고, 왼쪽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길예르모 델 토르 감독과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소피 마르소(위), 2005년 레드카펫 당시 노출사고 영상 캡처, 사진 = AFPBBNews,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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