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원영 "거지연기 계보, 손현주가 단연 으뜸"

시간2015-05-06 23:44:20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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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최원영이 거지 역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에는 정웅인, 장현성, 최원영,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거지 역을 소화히기 위해 손현주에게 조언을 구했다는 최원영은 “인터넷에 보면 거지계보가 있다. 손현주가 으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네티즌들 사이 늘 화제가 되는 사진 속 손현주는 영락없는 거지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원영이 거지분장을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보고 윤종신은 틴틴파이브 출신 이웅호를 닮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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