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복면가왕' 출연, 멤버들이 가리고 다니라고"

시간2015-05-06 20:54:37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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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복면가왕' 출연 후 멤버들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EXID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솔지가 '복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실력을 재조명받으며 화제가 됐기 때문.

솔지는 "복가 캐릭터"라며 "애들이 (얼굴을) 가리고 다니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하니는 '대세', 정화는 '아육대 왕궁왕', LE는 '저작권료 부자' 캐릭터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솔지.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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