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지 "군인 지인들, 나랑 밥먹게 해주면 10만원 준다고…"

시간2015-05-06 16:16:25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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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이현지가 군대 내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지는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이현지는 "주변 친한 친구들의 군대에 있는 지인들이 '이현지랑 아냐'고 전화를 한다고 한다.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원 주겠다고 한다더라"고 말했다.

또 과거 잡지 맥심의 모델로 활동했다고 밝힌 이현지는 "모델 활동 당시 친 남동생이 군인이었다. 면회 오라고 했는데 결국 못 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지.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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