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선미 합류·원더걸스 컴백? 정해진 바 전혀 없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선미가 걸그룹 원더걸스와 재결합, 하반기에 컴백한다는 설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정해진 바 전혀 없다"고 밝혔다.

6일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마이데일리에 "선미 합류는 물론이고, 원더걸스가 하반기 컴백한다는 건 전혀 정해진 바 없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원더걸스 선예의 큰아버지로 알려진 민원기 씨는 SNS를 통해 선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원더걸스의 선미다. 올 후반기에 선미가 (원더걸스에)재합류해서 컴백할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같은 SNS가 온라인 상에서 전달되면서 이날 선미의 합류와 원더걸스 컴백설이 불거졌다.

원더걸스 원년 멤버인 선미는 지난 2010년 학업과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가수 선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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