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맛보기 속옷노출 화끈 공개…셀카누드 '셀피쉬' 출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이 2차 셀카북 출간을 앞두고 맛보기 노출사진을 공개했다.

해외 데일리 메일은 킴 카다시안이 새 셀피(셀카) 책 '셀피쉬(Selfish)' 출간에 앞서 노출 심한 란제리 사진을 통해 그녀의 풍만 가슴골을 SNS에 공개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는 카다시안이 출간을 분비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섹시 사진을 통해 건강 이미지까지 심어주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옅은 핑크색 브래지어와 끈 팬티만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거대 가슴사이의 '클리비지'는 팬들에 대한 서비스. 화끈한 노출과 함께 그녀는 "이번 '셀피쉬' 책에서 섹시한 사진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갖지 마라"고 캡션을 올려 사업가적 홍보도 했다.

현재 뉴욕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다시안은 책 출간 막바지 작업에 몰두중. 그녀는 언니 코트니와 조카 메이슨과 찍은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지난 토요일에는 뉴욕거리에서 팬들과 같이 셀카를 찍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30일엔 '지미 키멜 라이브 쇼'에 출연, 방송을 통해 노골적인 책 선전도 했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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