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현석 "난 잘생기지 않았지만 핏 좋다, 레이먼킴 얼굴 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셰프 최현석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는 최현석이 출연, 100인의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꽃미남 셰프 서열에 대해 “난 얼굴이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핏이 좋고 한국 셰프들의 평균 신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잘생겼지만 얼굴이 크다. 샘킴은 훈훈한데 체지방율이 나보다 높다. 강레오는 카리스마 있고 준수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비율이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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