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재룡 "유호정이 사슴? 사자 중 우두머리 수컷"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의 폭로에 분노를 표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이 출연, 자신을 둘러싼 루머 및 연기 인생, 남편 이재룡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이경규와 먼저 만남을 가진 이재룡은 최근 유호정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으로 인해 바쁜 것에 대해 “90%는 너무 좋다. 그러나 10%는 불편하다. 애들 때문이다”라고 말해 유호정을 분노케 했다.

이어 유호정을 ‘사슴’으로 비유한 것과 관련해서는 “외모는 사슴이지만 사자 중 우두머리 수컷”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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